안녕하세요.
믿음과 신뢰의 와이케이산업입니다.
각재가 종류도 많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다발로 판매하는 경우 계산할 때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각재의 규격에 대해서 자세이 알아보겠습니다.
각재란 수입한 원목을 일정한 규격으로 재단하여 사각형으로 재단한 목재를 말합니다.
건축현장, 인테리어 현장, 토목공사 현장 등 사용하는 곳의 용도와 쓰임에 따라서 필요한 규격이 다릅니다.
각재는 예전부터 공사 현장에서 내려오는 용어인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오비끼는 산승각이라고도 불리며 세치각재란 예쁜 우리말도 있습니다.
규격은 세치각재 즉 81*81*3600입니다.
투바이 규격은 51*81*3600이고 다루끼 규격은 39*51*3600입니다.
각재 사이즈는 mm로 표시했습니다.
- 건조소송 반다루끼 (나나부) : 21x30x3600
- 건조소송 투바이(두치각, 완전건조) : 30x69x3600
- 건조소송각재 A급 다루끼 완전건조 (한치각 : 30mm ) 1단 (12개) : 사이즈 30x30x2400, 30x30x3600
- 뉴송각재 오비끼 (세치각) : 사이즈 81x81x3600
- 뉴송각재 투바이 : 51x81x3600
- 뉴송각재 폼다루끼 : 39x51x3600
- 라왕심재 : 30x40x2100
- 라왕후지 : 10x40x210
- 라왕각재 : 28x28x3600
사이즈 별로 이름이 분류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건조소송다루끼"라 하면 "러시아산 30x30x3600" 이라고 부릅니다.
인테리어 필수 자재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수요가 많습니다.
참고로 나무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왕 각재는 열대우림 활엽수로 만들어진 각재입니다.
라왕은 거친 질감으로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미송 (북아메리카 소나무)은 일반건축용, 가구용, 내외장용으로 기본적인 곳에 사용됩니다.
뉴송 (뉴질랜드 소나무)은 건성용 외부 목재로 많이 쓰입니다.
소송 (러시아산 소나무)은 질감이 연하고 부드러워 내장재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소송은 자라는 속도가 더디지만 밀도가 세밀하고 옹이가 적어 최상급 품질로 분류됩니다.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 (뉴송, 소송, 미송 등) 규격과 재고 및 단가에 대히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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